본문 바로가기

북한산

온난화 식목일 동영상(아리랑TV, 4월5일) Global warming affects arbor day in Korea from jieon on Vimeo. You can watch it here: http://vimeo.com/12631750 올해 3월27일에 열렸던 온난화 식목일이 아리랑 투데이에서 보도된 영상(4월5일 방송)을 편집했습니다. 한글 자막은 준비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Global warming affects arbor day in Korea "Korea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KFEM) organized a event for planting trees. 2.4 degrees rised in Seoul during a century and it also affects when we pl.. 더보기
[후기] 온난화 식목일에서 만난 얼굴들 묘목의 모습이 공개되자 사람들의 얼굴엔 의외라는 표정이 역력하다. 사실 나도 나무를 심어보기는 처음이다. 2살 된 적송 묘목은 20-30센티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도 여린 가지에 돋아난 푸른 솔잎은 무척 건강해보였다. 지난 27일 온난화 식목일은 북한산 숲 가꾸기를 주제로 열렸다. 숲이 숲으로서의 온전한 기능을 발휘하려면 충분히 성숙해야 한다. 북한산은 커다란 숲이지만 수많은 방문객들에서 받는 영향도 그만큼 크다. 인간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제한된 구간에 탐방로를 설치했지만 지정되지 않은 샛길은 이미 300여 개나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 온난화 식목일엔 사람의 발길에 파헤쳐진 길에 다시 나무를 심고 흙을 덮는 작업을 했다. 참가자들은 묘목과 삽을 나눠들고서 언덕을 올랐다. 북한산 국립.. 더보기
9일 앞당긴 ‘온난화 식목일’ 열어 북한산 숲 복원 오는 27일 서울환경연합은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온난화 식목일’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나무를 심는 시기가 앞당겨졌음을 체감하고 함께 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100여 명의 시민들은 북한산 국립공원 내 지정되지 않은 탐방로를 이용하면서 파헤쳐진 샛길을 나무를 심어 복원하게 됩니다. 2010년 온난화 식목일 개요 ‘변화하는 기후로 아픈 숲 돌보기’ 일시 3월 27일(토) 오전 11시~12시30분 장소 북한산 국립공원 내(국민대학교 북악관 뒤편) 내용 나무 100여 그루 식재, ‘온난화 식목일’ 교육, 기념식 주최 서울환경운동연합,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 (사)한국식물수목원협회 후원 국민대학교 참가 일반 시민 100여 명(가족 참가자가 대부분이며 외국인 자원활동가 30여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