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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

사고 8개월 뒤, 기자가 직접 방문한 후쿠시마 후쿠시마 재앙이 발생한지 8개월. 사고 직후 원전으로부터 반경 20킬로미터까지 피난구역으로 정해져 출입이 금지됐다. 더 이상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마을, 방사능의 위협 속에서도 사고 수습을 위해 원전 현장에 남은 노동자들, 그리고 9만여 명에 이르는 피난민들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했을까. 의 한 기자가 피난민의 도움을 받아 '금지구역'에 잠입해 취재한 기사 "황혼의 지역(The twilight zone)" 전문을 번역해 옮긴다. 바리케이드 경계 안쪽은 별천지였다. 출입금지 지역으로 설정된 후쿠시마 원전 반경 20킬로미터 안으로는 허가 받지 않은 차량은 통과할 수 없다. 유령 같은 흰색 방호복을 입은 몇몇 사람들이 보인다. 3월11일 이후 사람들이 떠난 마을이 늘어났고 이제 문에는 거미줄만 드리워져있다... 더보기
체르노빌, 후쿠시마… 그 다음은? 일본의 환경단체 그린액션이 후쿠시마 사고와 관련해 핵에너지의 위험을 경고하는 전단지 디자인을 발표해 공유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인쇄용 PDF 파일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그린액션 웹사이트 http://fukushima.greenaction-japan.org/ 디자인=Green Action Japan. PDF 다운로드(위에서부터 각각) Download PDF: “Seeking Shelter for Japan’s Radiation Refugees” Download PDF Download PD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