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사성 아스팔트, 홍정욱 국회의원 등 성난 주민들에 의해 통제력 상실 노원구청은 속수무책, 정부가 긴급 통제 실시해야 노원구청이 방사능 아스팔트 폐기물을 기존의 장소에서 구청 내 부지로 운반하던 중 국회의원과 일부 주민들에 의해 통제력을 잃고 혼란을 겪고 있다. 오늘 오전 11시 홍정욱 국회의원(한나라당, 서울 노원병)은 일부 주민과 당원들과 함께 방사성폐기물이 해당 지역 내 보관된다는 데 강력히 항의하기 위해 노원구청으로 몰려왔다. 노원구청은 지난 4일부터 월계동 도로에서 걷어낸 아스팔트 330여 톤을 한 공원에 보관하다가 주민들로부터 우려가 제기되자 어제부터 폐기물을 구청 내 부지로 옮기기 시작했다. 소식을 접해들은 홍정욱 의원과 주민들은 자신들의 지역에서 방사성폐기물을 당장 옮기라며 손으로 아스팔트를 구청 현관 앞으로 나르는 등 시위를 하고 있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