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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세계은행 에너지 전략에 대한 볼리비아 사회단체의 입장 BOLIVIA: The social organizations position on the World Bank’s Energy Strategy La Paz, August 2010 The following points resume commentaries and proposals about the World Bank’s New Strategy on Energy, promoted by Fundación Solón and civil society organizations members of the Bolivian Platform on Climate Change on the face of the New World Bank Energie Strategy. The World Bank Group is preparing .. 더보기
볼리비아 기후회의, 실패한 코펜하겐 넘어 희망 던지나 지구의 벗 인터내셔널 보도자료 2010년 4월8일 볼리비아 기후회의, 실패한 코펜하겐 협상을 넘어 희망을 던진다 볼리비아 정부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기후변화와 지구의 권리에 관한 세계 민중회의"를 소집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 기후협상의 실패와 환영받지 못한 부유한 국가들의 '코펜하겐 합의'에 뒤이은 것이다.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은 이번 회의를 환영하면서 이번 회의에 전세계 다른 사회운동단체, 비정부기구, 정부 대표단, 전문가 그리고 원주민들과 함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시민사회와 일부 정부 대표단들에게 기후변화를 둘러싼 유엔 협상에 대해 새로운 자극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공통적이고 정의로운 요구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한다. 니.. 더보기
올 4월, 볼리비아서 기후변화 민중회의 열린다 오는 4월 볼리비아에서 '기후변화와 지구의 권리에 관한 세계 민중회의'(이후 세계 민중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코펜하겐 기후회의의 '실패'를 극복하자는 제안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12월 20일, 모랄레스 대통령은 코펜하겐에서 열린 15차 기후회의가 구체적인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것에 대해 "우리가 당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아이들과 미래 세대들은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기후변화에 관한 세계 민중회의를 올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개최할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2005년에 이어 지난해 말 볼리비아 대통령 재선에 당선됐다. 그는 에너지산업 국유화와 원주민 권리 지원을 강화 정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