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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여론조사 결과 65.6% "원전 줄인다면 전기요금 더 내겠다" 60.4% "설계수명 지난 원전(고리1·월성1)은 수명연장하지 말아야"그래프로 보는 CBS노컷뉴스 여론조사 오늘자 는 "23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자동응답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61.0%는 원전을 줄이거나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오늘 원전정책을 논의할 것으로 계획된 국회 지속가능발전 특위 회의에 맞춰 보도됐다. 아래는 CBS노컷뉴스의 여론조사 보도를 그래프로 바꿔서 정리했다(순서는 수정). "원전을 줄이고 친환경 발전소를 늘리기 위해서 전기요금을 더 부담할 의향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23.8%가 '적극 동의', 41.8%가 '대체로 동의'한다고 답변한 반면 34.4%만이 '반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여론조사에서 전기요금 인.. 더보기
환경운동연합, 월성 1호기 향해 “OUT” 신호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 서라벌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임원 활동가 모임을 열어, 25일 오전에는 읍천항, 월성원전으로 이어지는 해안을 따라 탈핵 순례활동을 펼쳤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환경운동연합 임원과 활동가 10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읍천 해안에서 월성 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의미로 길이 30미터, 높이 10미터의 대형 영문글씨로 'OUT'을 꾸미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월성원전 후문에서 인근 주민 100여명과 함께 '월성1호기 폐쇄 결의대회'를 열고 '핵 발전은 범죄다! 월성1호기 폐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부의 수명연장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서라벌청소년수련원에서 '환경연합 2012년 탈핵운동 토론회'와 '20년을 돌아보고 20년을 내다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