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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인도네시아 기후정의 캠페인 WALHI together with SPI/La Via Campesina, KAU (Anti Debt Coalition ) and LS-ADI organized climate justice campaign since Nov 4 until Dec 12. We conduct action "We seek HELP - Don't Trade off Our Climate" every Wednesday in several strategic sites such central town of jakarta (Bundaharan HI) (4 Nov 2009), Forestry Department (11 Nov), European Union Office or Norway Embassy (25 Nov), USA Embassy .. 더보기
저도 탄소고백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고백이란 본래 부끄러운 것인데, 저의 '탄소고백'도 그런가 봅니다. 제가 지난 1년간 썼던 전기와 가스와 물 사용량을 계산해보니까, 대충 9톤 정도의 CO2를 배출했더라구요. 한국사람 한 명의 평균 CO2 배출량을 알아보니, 10.63톤 수준. 저는 평균보다는 조금 아래인 것 같지만, 이번 기회에 더 줄여보기로 했습니다. 10퍼센트를 목표로 했으니까, 내년까지 CO2 8톤으로 줄이겠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 '탄소고백' 캠페인 홈페이지http://kfem.or.kr/campaign/2009_climate/carbon_confession.php 탄소고백 캠페인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회의 'D-100일'을 맞아, 책임 있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치 설정을 정책 결정자에게 촉구하.. 더보기
배우 최강희 "자전거 한번 타보세요. 기분낀~내줍니다"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최강희 씨가 어제 MBC 에 출연해 자신의 '환경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강희 씨는 지구보호 운동차원으로 환경단체 홍보대사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연예인으로서 본인이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강희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주 귀찮은일' 게시판에 자신의 환경실천에 대한 진솔한 글을 남겼다. 그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실 때마다 매일 아프고 찔리면서도 내마음을 다독이는게 급선무였죠"라고 고백하며 "우리는 갈수록 멋있어지고 지구는 갈수록 늙고있습니다"라고 썼다. 그리고 "어렵게 꺼내는 말이지만 (…) 저는 앞으로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도와주실꺼죠?"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리고 이후 텀블러 사용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배우 최강희 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