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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

볼리비아 기후회의, 실패한 코펜하겐 넘어 희망 던지나 지구의 벗 인터내셔널 보도자료 2010년 4월8일 볼리비아 기후회의, 실패한 코펜하겐 협상을 넘어 희망을 던진다 볼리비아 정부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기후변화와 지구의 권리에 관한 세계 민중회의"를 소집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 기후협상의 실패와 환영받지 못한 부유한 국가들의 '코펜하겐 합의'에 뒤이은 것이다.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은 이번 회의를 환영하면서 이번 회의에 전세계 다른 사회운동단체, 비정부기구, 정부 대표단, 전문가 그리고 원주민들과 함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시민사회와 일부 정부 대표단들에게 기후변화를 둘러싼 유엔 협상에 대해 새로운 자극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공통적이고 정의로운 요구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한다. 니.. 더보기
[코펜하겐 현장③] 시민이 만드는 또 하나의 기후회의: 클리마포럼 12월 7일 기후변화의 위기로부터 지구와 인류를 구할 마지막 논의 테이블인 제15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15)가 시작되었다. 이번 회의는 전세계 170여 개 국가의 대표단과 12,000여 명의 NGO 참가자들로 역대 최대 규모를 보여주고 있다. 국제 환경단체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의 회원 그룹인 환경운동연합에서도 7명의 활동가를 현지에 파견했다. 덴마크 코펜하겐 현장에서 환경운동연합 이성조 에너지기후팀장과 자원활동가들이 18일까지 보내는 생생한 소식을 전달한다. [코펜하겐 현장①] 웰컴 투 호펜하겐(Welcome to Hopenhagen) [코펜하겐 현장②]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마지막 논의가 시작되다 여전히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착하고 있는 코펜하겐입니다. .. 더보기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마지막 논의 코펜하겐 의정서를 촉구한다 이제는 선언에서 행동으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마지막 논의, 코펜하겐 의정서를 촉구한다 - 한국은 책임 있는 온실가스 목표치 제시로 기후변화 협상에 임해야 - ○ 12월 7일, 기후변화의 위기로부터 지구와 인류를 구할 마지막 논의 테이블인 제15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15)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되었다. ○ 전 세계 170여 개국 대표단, 105개국의 정상들, 그리고 14,000여명의 국제NGO, 환경단체, 노동자, 농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금세기 안에 지구의 온도를 2℃ 이하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450ppm이하로 유지하여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성공적인 COP15 .. 더보기
<Scientific American> REDD 논쟁 Scientific American Magazine - August 27, 2009 Conflicted Conservation: When Restoration Efforts Are Pitted against Human Rights Saving Earth might mean trampling indigenous societies By Madhusree Mukerjee Even as industrial civilization reaches into the farthest corners of the globe to extract resources such as oil, timber and fish, environmentalists are striving to mitigate its deleterious eff.. 더보기
Stop! 기후변화협약이 선로를 벗어나고 있다! Friday, 03 July 2009 Via Campesina Call to mobilise for a Cool Planet – Copenhagen December 2009 Don't trade off Peasant's agriculture for rights to pollute While scientific predictions of climate catastrophe continue to grow, world leaders will gather in Copenhagen on 7-18 December 2009 for the United Natio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 The solutions being discussed by the U.. 더보기
탄소시장은 산림개발을 막는 최선의 선택인가 열대우림이 심각한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유엔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 의하면, 산림벌채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에서 20% 가량 차지한다. 1990년과 2005년 사이에 연간 1천3백만 헥타르의 속도로 숲이 사라져갔다. 새로운 숲을 조성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루에 200㎢의 숲을 잃고 있다. 지난 9월 UN은 열대우림 국가들이 숲을 통해 이산화탄소의 흡수를 늘리는 방안인 REDD(Reducing emission from Deforestation)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부유한 국가들이 개발도상국에게 아마존과 같은 열대우림의 보존에 대해 보상한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발리에서 열린 기후변화 총회에서 제안돼 20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