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사능 피폭의 8가지 증상 방사능, 아이가 어른에 비해 더 취약 앞서 상당한 후쿠시마 지역 어린들이 방사선에 피폭됐고 그들에게서 여러 이상증상이 이미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서 '원인불명'의 코피, 피로, 설사와 같은 증상이 확인됐다. 방사능이 유출된 원전에서 무려 50킬로미터나 떨어진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원자력 발전소로부터 유출되는 방사능은 광범위한 확산도 심각하지만, 무엇보다도 다양한 경로를 통한 장기적인 오염과 피폭을 일으키고 그 영향을 가늠하기가 매우 어렵다. 원자력 에너지가 통제하기 불가능하고 근본적 위험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시킨다. [관련글] 2011.07.06 - 후쿠시마 어린이 45% “갑상선 피폭” 이와 같은 증상들은 방사능 피폭에 따른 가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