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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비상/보고서

공격받는 환경 기자들의 사례 보고서(국경 없는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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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환경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자들은 새로운 전선에 서있다. 이들의 작업은 환경을 오용하는 많은 기업과 조직화된 범죄집단, 심지어 정부에게 위협을 준다. 이들은 바람직하지 않은 목격자나 때론 물리적으로 제거돼야할 적으로 간주된다.

지구의 수호자들인 이들 기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국경 없는 기자회가 새로운 사진책을 발간했다. “자연: 언론 자유를 위한 100장의 사진(Nature: 100 photos for press freedom)” <네이처>지의 사진 제공사인 Minden Pictures에서 최고의 작품이 선정됐다. 프랑스 생태학자 니콜라 윌러가 서문을 쓰고 영국의 영장류 동물학자이자 유엔 평화대사 제인 구달의 긴 인터뷰가 실렸다. 1992년부터 사진책을 발간해오던 국경 없는 기자회는 이를 통해 기자 보호와 언론 자유를 위한 활동 재원을 마련해오고 있다.

국경 없는 기자회가 펴낸 또 하나의 보고서 “환경문제를 폭로하는 기자들이 처한 위험”은 환경파괴를 조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기자들이 거의 보호 받지 못하는 상홍에 정부나 당국이 무관심하거나 심지어 공모한다는 사실을 조명한다.

이 보고서는 살해되거나 육체적 공격을 받고, 감옥에 갇히고, 협받을 받고, 기사를 검열 당한 13명의 기자와 블로거들의 사례를 들여다본다. 또 생태적 위협을 막기 위해 언론 자유의 필요성을 조명한다. 러시아, 캄보디아, 브라질 또는 불가리아와 같은 국가나 유럽에서 기자들은 환경을 약탈하는 이들의 악행을 경고하려고 할 때 상당한 위협에 처하고 있는 현실이다.

보고서 다운로드 http://www.rsf.org/IMG/rapport_en_md.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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