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내에 26만 리터 방사성폐기물 방치되는 사실 알고 있나요? 무려 26만 리터 규모의 방사성폐기물 1300드럼이 어떠한 안전성 검사도 받지 않은 채 10년 이상 서울시내에 사실상 방치되어왔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서울시내에 26만 리터 규모의 방사성폐기물 보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옛 원자력연구원 부지에 보관 중인 막대한 양의 방사성폐기물은 인구가 밀집한 서울 지역의 시민들에게 커다란 위협과 불안을 주고 있다. 하지만 방사성폐기물 보관 처리의 책임을 맡은 원자력연구원이나 감독 행정기관인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설득력 있는 계획이나 대책 마련도 회피해왔다. 당국은 위험한 방사성폐기물 실태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서 공론화와 대책 마련을 위한 사회적 합의에 힘써야 한다.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