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2021 기후변화대응지수’ 전체 61위 중 53위 한국, 지난해 58위에서 5계단 상승했지만, 여전히 ‘매우 미흡(very low)’ 낮은 재생에너지 비중, 국내외 석탄발전 건설, 소극적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등 지적 독립 평가기관, 파리협정 5주년 앞두고 온실가스 다배출 상위 58개국의 기후변화 대응 성적 발표 2020년 12월 7일 —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2050년 탄소중립’ 선언에도,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성적은 여전히 최하위권이라는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파리협정 5주년을 앞두고 유럽의 독립 평가기관인 저먼워치, 뉴클라이밋연구소, 기후행동네트워크(CAN)는 7일(현지시각) ‘2021 기후변화대응지수(Climate Change Performance Index)’를 발표했다. 한국의 ‘2021 기후변화대응지수’는 전체 61위 중 53위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