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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CCC

파리 기후협정 채택 “화석연료 시대는 끝났다” 환경운동연합 논평 - 한국, 석탄 중단과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환해야 프랑스, 파리, 2015년 12월 12일 - 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최종 채택된 파리 합의문은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다. 전 세계가 동참하는 법적 효력을 갖춘 기후변화 대응 체제를 마련했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1] 파리 합의문은 위험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 지구 온도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하고 이번 세기 후반에 이산화탄소의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담았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저탄소 발전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확대하고 손실과 피해의 지원을 강화겠다는 방안도 포함했다. 시급하고 단호한 기후변화 대응을 요구해온 기후변화의 최전선에 놓인 이들과 시민사회의 목소리.. 더보기
환경단체들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한 전달 April 7, 2010 President Barack Obama The White House 1600 Pennsylvania Ave., NW Washington, DC 205000 Dear Mr. President, In your inaugural and State of the Union addresses, you recognized that the destiny of the United States is connected to those beyond our shores, and that the U.S. must play a leadership role in advancing the common security and prosperity of all people. Global climate chang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