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최악의 기업’ 후보에 올라… 동경전력과 1위 다툼(?) 삼성이 환경과 인권을 가장 심각하게 침해한 기업을 선정하는 '공공의 시선(Public Eye)' 상 후보에 올랐다. 2005년부터 그린피스와 스위스 시민단체인 베른선언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대항하기 위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상은 올해 전세계 시민단체로부터 추천된 40개 기업 중 심사단이 최종 선정한 6개 후보를 놓고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삼성은 다른 5개 기업과 나란히 올해 '최악의 기업' 최종 후보에 올랐고, 투표가 진행되는 현재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동경전력과 함께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공공의 시선 상(Public Eye Awards) 온라인 투표 http://www.publiceye.ch/en/vote/ 주관단체는 삼성(Samsung)이 후보로 오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