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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자전거발전기로 짓는 '에너지농사' 비법은? 서울에서 에너지농부 되기 '재생가능에너지 만들기 DIY' ①자전거발전기 프로그램에서는 에너지소비 도시 서울에서 재생가능에너지 기술제작에 참여하고, '에너지 생산자'가 되어보는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에너지절약 실천을 배워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1) 일시 : 2009년10월31일(토)~11월1일(일) (2) 장소 :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마당 (3) 참가대상 및 참가비 : 수도권지역 시민 15명, 10만원 (4) 모집 : 9월21일부터 10월23일까지(선착순) (5) 준비물 : 필기구 등 추후공지 (6) 공동주최 :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에너지네트워크 (7) 자전거발전기 설치 및 운영 : 종로구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8) 문의 : 서울환경운동연합 김현영 팀장(khyun@kfem.or... 더보기
이제 ‘착한 소비’로 뜨거워진 지구를 구하자 온난화에 대응하는 소비자 실천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영화 에서 주인공 슈퍼맨은 지구온난화에 관해 재밌는 태도를 보여준다. 그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한다. “좋아, 할머니가 웃어서. 내가 도와줘서 할머니가 기분이 좋아졌어. 기분이 좋아지면 숨 쉴 때 탄산가스가 적게 나와서 지구도 안 더워져.” 과연 사실인지 여부를 떠나서 자신을 거대한 지구와 가깝고 친밀하게 연결시키는 방식이 자못 흥미롭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대표되는 기후변화에 대해 경고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뜨거워지는 지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낯선 현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자신과 가까운 생활과 환경의 문제로 지구온난화를 받아들인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고민은 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 “인간의 활동 때문에 기후변화가 일어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