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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12월 WTO부터 기후회의까지: '유럽순례단' 참가자 모집 WTO 회의부터 코펜하겐 기후회의까지, 12-18일 동안 유럽을 휩쓸고 다닐 순례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식량 주권부터 숲 보호와 원주민 인권을 아우르는 '기후부채(climate debt)' 이슈를 온몸의 행동으로 보여주려나 봅니다. 12월 초 한겨울에도 뜨거울 유럽에 가실 분들은 신청해볼 수 있겠네요. From Trade to Climate Caravan Transport, Protest, and Action around and between the 7th WTO Ministerial in Geneva and the COP15 in Copenhagen We invite representatives from: indigenous, fisher folk, and peasants movements, .. 더보기
코펜하겐 기후회의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최근 입장 * Communication 'Stepping up international climate finance: A European blueprint for the Copenhagen deal' * Staff Working Document accompanying the Communication http://ec.europa.eu/environment/climat/pdf/future_action/sec_2009_1172.pdf * Questions and Answers on the Communication Stepping up international climate finance: A European blueprint for the Copenhagen deal http://europa.eu/rapid/press.. 더보기
지구의 벗 청소년들 기후변화에 대해 "지금 행동하세요!" 지금 행동하세요! 당신의 국가는 기후변화에 대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 (Act Now! What does your country do about climate change?) 젊은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 청소년 회원들이 함께 모여서 녹는 얼음과 온난화를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서자고 합니다. 이 영상은 올해 12월에 있을 코펜하겐 기후회의에서 '코펜하겐 기후 캡슐(Copenhagen Climate Capsule)'에 담길 예정이라고 하네요. 단순하면서도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냈다는 점에서 감동이 전해져옵니다. 지구의벗 청소년 그룹 YFriendsOfTheEarth http://www.youtube.com/watch?v=F45xE0P8QJU (더 넓은 화면으로 보기) 더보기
저도 탄소고백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고백이란 본래 부끄러운 것인데, 저의 '탄소고백'도 그런가 봅니다. 제가 지난 1년간 썼던 전기와 가스와 물 사용량을 계산해보니까, 대충 9톤 정도의 CO2를 배출했더라구요. 한국사람 한 명의 평균 CO2 배출량을 알아보니, 10.63톤 수준. 저는 평균보다는 조금 아래인 것 같지만, 이번 기회에 더 줄여보기로 했습니다. 10퍼센트를 목표로 했으니까, 내년까지 CO2 8톤으로 줄이겠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 '탄소고백' 캠페인 홈페이지http://kfem.or.kr/campaign/2009_climate/carbon_confession.php 탄소고백 캠페인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회의 'D-100일'을 맞아, 책임 있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치 설정을 정책 결정자에게 촉구하.. 더보기
드 보어 UN 사무총장, 기후변화 합의 '이르지 못할 것' 경고 UN chief warns the world 'will not make it' to agreement on climate change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이보 드 보어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세계적 합의에 대해 "지금과 같은 행보로는 이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The UN's climate change chief Yvo de Boer has warned the world will "will not make it at this rate" to come to an agreement on how to tackle global warming. By Louise Gray, Environment Correspondent Published: 7:08PM BST 14 Aug 2009 Yvo de Boe.. 더보기
Stop! 기후변화협약이 선로를 벗어나고 있다! Friday, 03 July 2009 Via Campesina Call to mobilise for a Cool Planet – Copenhagen December 2009 Don't trade off Peasant's agriculture for rights to pollute While scientific predictions of climate catastrophe continue to grow, world leaders will gather in Copenhagen on 7-18 December 2009 for the United Natio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 The solutions being discussed by the U.. 더보기
기후 부채(climate debt)를 갚아라 코펜하겐에서의 정의롭고 효과적인 결론 서명에 참여한 우리 단체들은,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유럽, 북아메리카에서의 발전, 환경, 젠더 그리고 청소년 단체들과 신앙 공동체, 원주민들 그리고 사회경제적 정의운동을 포함하며, 부유한 산업화된 국가들에게 기후변화의 원인과 역효과에 대해 역사적이고 현재도 당면한 책임감을 인정하고, 효과적이고 시급히 가난한 국가들과 공동체, 그리고 주민들에게 기후 부채(climate debt)를 갚을 것을 요구한다. 기후변화는 지구상 생명의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 바다가 상승하며 산성화되고 있고, 만년설과 빙하가 녹고 있으며, 산호초를 비롯한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붕괴되고 있다. 일부 공동체의 존재가 위험에 놓인 한편, 다른 공동체는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