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자력 바른 길로 가는가, 국제 세미나 열려 원자력의 독주는 여러 의문을 낳고 있다.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일까, 위험과 불안의 증폭일까. 체르노빌의 역사적 기억은 '저탄소 에너지'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빠르게 대체되는 걸까. '원자력 열광'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무관심의 새로운 형태인가. 시민단체 에너지전환에서 원자력에 대한 포괄적 성찰을 위한 국세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는 7월7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다(아래). 풀뿌리 시민단체 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0년 전 ‘에너지대안센터’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딜 때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과 화석연료 수입을 확대하는 지배적인 움직임에서 벗어나 에너지 위기의 본질에 대한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성찰을 기초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