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엔

선진국 교토 감축목표 '탈선'시키나? RICH COUNTRIES SCHEME TO DITCH KYOTO TARGETS Friends of the Earth International MEDIA ADVISORY 6 November 2009 BARCELONA, SPAIN, 6 November 2009 -- Rich countries are deliberately attempting to sidetrack UN climate negotiations towards a weak, ineffective politically binding agreement in Copenhagen – rather than fulfilling their legal obligations to agree ambitious new targets to slash their emi.. 더보기
선진국 유엔 기후회의에서 발뺌하려 해 Developed Countries Try to Dodge Climate Obligations at UN Climate Talks BANGKOK, THAILAND, October 5, 2009 -- In a week coinciding with massive loss of life in the Asia Pacific region as a result of extreme weather, Friends of the Earth International decried attempts by developed countries to undermine their obligations under the UN climate convention. Friends of the Earth International urged d.. 더보기
세계무역법은 기후보호의 장애물인가? 유엔 기후변화협약 코펜하겐 회의와 7차 세계무역기구 장관급 회의가 다가오는 가운데, '무역과 기후변화' 이슈가 국제적 의제로서 이렇게 뜨겁게 주목받은 적은 없다. 하지만 이 논쟁의 이데올로기적 특성으로 법적 측면은 종종 소홀히 다루어졌고, 세계 무역규칙의 현실에 대해 왜곡된 시각으로 이어졌다. 국제환경법센터(the Center for International Environmental Law, CIEL)과 지구의 벗 유럽(Friends of the Earth Europe, FoEE)이 발간한 최근 보고서 '세계무역법은 기후보호의 장애물인가?(Is World Trade Law a Barrier to Saving Our Climate?)'에서는 기후 관련 방안과 국제 무역법 사이의 교차지점을 파헤친다. 이 보.. 더보기
인권의 렌즈를 통해 본 기후변화 그동안 기후변화 문제는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켜나감으로써 기상이변, 해수면상승, 사막화 등 지구온난화의 피해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환경 또는 경제 정책의 맥락에서 주로 논의되어왔다. 유엔인권이사회가 2008년 3월 채택한 결의 7/23호는 이러한 기존의 기후변화 대처 노력에서 간과되어왔던 ‘인권’의 문제를 상기시키면서 기후변화와 기후변화 대응 정책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과 국가의 관련 인권 의무를 제기하고 있다. 결의 7/23호에 의거해 유엔인권최고대표실(OHCHR・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은 지난 1년간 관련 사례들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와 인권의 관계를 분석, 연구해왔고, 2008년 3월 제10차 유엔인권이사회 정기회기에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는 인권의 여러 영역.. 더보기
"플랜테이션은 숲이 아니다!" 국제서명 호소 단일재배 나무 플랜테이션을 반대하는 국제 행동의 날 2009년 9월 21일 국제 선언: 단일재배 나무 플랜테이션의 확장을 중단하라!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헥타르의 비옥한 땅이 “숲”으로 위장된 녹색 사막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끊임없이 늘어선 동일한 나무들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서 쫓겨나고 있는데, 유칼리나무, 소나무, 팜유(palm oil), 고무, 자트로파 그리고 다른 종의 나무들은 그 지역에서 대부분의 다른 생명체들을 몰아내고 있다. 농지는 지역 공동체의 식량주권을 위해서 중요한데, 수출용 원자재를 생산하는 단일재배 나무 플랜테이션으로 전환되고 있다. 물 자원은 플랜테이션에 의해 고갈되고 오염되고 있는 한편 토양은 척박하게 변하고 있다. 인권 침해는 광범위하게 만연해있는데, 생계수단.. 더보기
드 보어 UN 사무총장, 기후변화 합의 '이르지 못할 것' 경고 UN chief warns the world 'will not make it' to agreement on climate change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이보 드 보어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세계적 합의에 대해 "지금과 같은 행보로는 이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The UN's climate change chief Yvo de Boer has warned the world will "will not make it at this rate" to come to an agreement on how to tackle global warming. By Louise Gray, Environment Correspondent Published: 7:08PM BST 14 Aug 2009 Yvo de Bo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