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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비상

인도네시아 기후정의 캠페인 WALHI together with SPI/La Via Campesina, KAU (Anti Debt Coalition ) and LS-ADI organized climate justice campaign since Nov 4 until Dec 12. We conduct action "We seek HELP - Don't Trade off Our Climate" every Wednesday in several strategic sites such central town of jakarta (Bundaharan HI) (4 Nov 2009), Forestry Department (11 Nov), European Union Office or Norway Embassy (25 Nov), USA Embassy .. 더보기
로마 시민사회포럼, '식량주권' 선언 채택 Declaration from Social Movements/NGOs/CSOs Parallel Forum to the World Food Summit on Food Security Rome, November 13-17, 2009 더보기
'정의로운 전환'(ITUC, 팜플렛) '정의로운 전환'에 관한 국제무역조합연맹(International trade unions confederation, ITUC)의 팜플렛 A JUST TRANSITION: A FAIR PATHWAY TO PROTECT THE CLIMATE 더보기
태평양 섬 국가들 '안보에 비상' Failure on a Copenhagen Climate Treaty Is a Security Risk, Pacific Islands Tell UN General Assembly 16 November 2009 (New York) - Concerned about threats to their security, a group of Pacific island developing nations took the floor of the UN General Assembly today to demand adoption of a legally-binding treaty at the UN climate summit in Copenhagen this December. Speaking on behalf of the 11 vu.. 더보기
'기후 난민' 권리를 보장하는 서명운동을 호소합니다 Dear Friends Please find the below a call in this regard for your kind consideration, you hope that you and your organization will be willing to be a signatory on this campaign, we will keep this collection up to 15th November 2009, then this call along with your signatures will be printed and we will launch / circulate that in civil society and official UNFCCC CoP 15 events at Copenhagen during.. 더보기
자출사 중고장터에서 만난 '얼굴들' 지난 15일 누하동 환경센터 회화나무 마당에서는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공동 주최한 중고장터가 열렸다. 자전거 타이어부터 옷까지 다양한 중고품들이 거래됐다. 이날 장터에서는 자출사 회원들이 환경단체에 방문해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고 후원하기도 했다. 장터에서 만난 다양한 표정들을 렌즈에 담았다. 글/사진=이지언 더보기
"회원님들이 진정한 환경인입니다" 15일 일요일, 올해 들어 추운 날씨에 재활용을 통한 환경운동의 실천과 오프 행사를 통한 자출사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중고 장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환경연합 앞마당에 자출사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시즌이 지나, 급박하게 마련된 장터여서 중고물품을 가지고 나온 분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출사 회원님들을 직접 만나 뵙고 서울환경연합에 대해서 알릴 수 있어 매우 소중한 행사였습니다. 제가 장터에 어떤 분들이 오시는지 200여명 회원님들의 동태를 지켜보았습니다. 연인과 함께 오신 분, 동네주민, 어린 아들과 함께 구경하면서 아들을 예쁘게 사진을 찍으신 엄마, 자전거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러 온 여학생들, 행사를 보조해주는 자원봉사자들, 자녀에게 환경연합을 알려주.. 더보기
"자전거 발전기 타봐도 되요?" "저도 타봐도 되요?" 서울에서 만난 '에너지농부'들이 모여 만든 자가발전 자전거를 타면서 마냥 신기한 아이들이 묻습니다. 페달을 밟는 순간 도서관 북카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전등이 켜지자 환호성이 터집니다. 자전거 발전기를 타기 앞서 아이들은 '에너지 상식퀴즈'도 풀면서 고민하는 표정이 역력합니다. "여름철 냉방온도가 몇도에요?"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낯선 질문을 아이들이 던집니다. 자가발전 자전거는 정류기와 배터리, 인버터를 거쳐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등의 전구가 많아서일까요, 백열전구라 전력소모가 많은 탓일까요. 아니면 중고 배터리의 축전량이 곧 떨어져가는 것일까요… 전등이 곧 희미해집니다. 페달을 힘껏 밟으니 꺼져가던 불빛이 다시 환해집니다. "결국 사람이 (에너지.. 더보기